여러분은 어떤 나라에 여행 가고 싶어 하시나요?
저는 특히나 해외여행 경험이 적은 터라 가고 싶은 나라들이
무척 많습니다. 평소 생활하면서 익숙해진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생활해보는 것 자체가 무척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만큼 오늘은 지금과 같은
여름에 여행하기에 무척 좋은 나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라오스 입니다. 라오스에 대해서 아무래도 좀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좀 계실 것 같은데요, 저 또한 라오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라오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올해 가면 좋은 세계 53개 여행지 중에
라오스가 당당히 1위로 뽑혔다고 하는데요, 흔하게 생각해낼 수 있는 많은 여행지들을 제치고 1위에 선정 되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볼거리와 쉴 거리가 많아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라오스에 대한 설명에 앞서서 어떤 교통 편으로 라오스를 가야 할지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에어아시아 를 통해서 라오스 여행을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저렴한 가격 때문인데요, 여행을 가려고 이것 저것 준비하다가도
가장 큰 고민으로 자리잡는 것이 바로 여행 비용과 관련 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여러 국가들 중에서도 특히 라오스 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이나마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에어아시아 를 통해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에어아시아는 2001년 설립돼 약 10여년 만에 현재 23개국으로 연결되는
165개 이상의 노선을 운영 중이며, 보유 항공기로 100대가 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했습니다. 보유 항공기가 100대가 넘는다니 그야말로 글로벌 해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규모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추천드릴만한 항공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 경우에는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말레이시아 주변 국가는 물론 호주, 인도 등으로도
여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편리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말레이시아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특히나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매일 운항 중이기 때문에 보다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고 한식과 소주를 기내식으로 도입하기도 했다는데요,
이렇게 국내 승객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항공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식과 소주라니 이렇게 한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가 있을까 싶은데요,
불고기나 비빔밥과 함께 하는 여행은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오스를 가는 항공편은
인천 -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 비엔티안(라오스) 노선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매일 주 7회 운항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주 3회 운항에서 증편 된 것으로
많은 분들이 라오스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라오스 가 왜 최고의 휴향지로 각광받고 있는지 라오스의 매력에 대해서
설명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라오스 곳곳의 볼 거리들을 설명해드리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엔티안 입니다.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로 유럽과 아시아를
조화롭게 잇는, 그래서 여러가지 매력들이 어우러져 있는 이곳은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그러한 매력에 빠진 여행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위의 사진으로도 그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는데요, 유럽과 아시아라는 어떻게 보면
상반 된 이미지가 한 곳에 모여져 있으니 또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엔티안에 있는 파탓 루앙 위대한 불탑 은 13세기에 만들어진 라오스의 상징으로 수백킬로그램의 금박이 입혀져 있었지만 1800년대 극심한 약탈이 반복되면서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00년대가 돼서야 비로소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된 것이지요.
약탈의 과정을 통해서 불탑이 훼손 되었다는 것은 라오스 사람들에게 상당한 아픔의
역사로 남아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후에 다행히도 잘 복원이 되었는데
그 복원의 과정에서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빠뚜싸이개선문 이 있는데요,
비엔티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4개의 아치형 입구에는 왕과 행운과 부를 가져다 주는
신화적인 존재들이 조각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루앙프라방을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라오스의 옛 수도로
1995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었을 정도 곳곳에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증명하는 유산들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볼 거리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다시 생각해봐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대단한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변 환경이 제대로 보존되어있는 것이고,
고유의 매력이 잘 묻어나오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루앙프라방에는 하우캄 왕궁 박물관이 있는데요,
과거에 루아프라방이 수도였을 때 왕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왕정 붕괴 후 현재는 박물관으로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황금 불상 프라방과 왕족이 사용한 물품,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받은 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 상당한 볼거리를 제공해줄 것 같습니다.
왕궁의 모습이라니 생각만해도 으리으리한 느낌이 드는데요, 게다가
쉽게 볼 수 없는 물품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즐거운 관람이 될 것 같고
무엇보다 라오스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왕 씨엥통 황금도시의 사원이 있는데요, 화려한 금장식의 건물 정면,
다채로운 벽화, 유리 모자이크,그리고 경사가 기울어지고 세겹으로 쌓인 독특한 지붕이
특징인 왓씨엥통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혔다고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건축의 미를 자랑하는데요,
상상해보면 굉장히 특이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보게 되면 상당히 화려하고 멋진 모습으로 느껴질 것 같은데요,
특히나 세겹으로 쌓인 독특한 지붕은 실제로 꼭 봐야하는 특징이 아닐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왕 씨엥통 황금도시의 사원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꼽히고도 있습니다.
꽝시 폭포는 루앙프라방에서 29km가량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자연림이 우거져 있고 여러단으로 구성 된 폭포의 형상과 코발트 빛의 이채로운 물 색깔을 띄고 있어서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현지인에게도 무척 인기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도시로부터 얻은 삭막함이나 답답함을 꽝시 폭포를 봄으로써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량감 넘치는 주변 환경과
시원한 폭포 소리에 근심과 걱정이 모두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 번째 도시는 방비엥 입니다.
라오스는 밤 문화가 없다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상식에서 벗어나 있는 곳이
바로 방비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낮에는 다른 도시 구경하시다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방비엥에서
다양한 체험을 이어가시면 될 것 같네요 ^^
방비엥은 라오스에서 유일하게 튜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있는 씨판동은 4000개의 섬이라는 뜻으로 라오스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메콩강 전체에서 가장 폭이 넓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섬들이라고 합니다
매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잇으며 동남아서 가장 큰 폭포인 콘파펭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여유롭고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자 할 때 제격이라고 합니다.
은은한 낭만이 느껴지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여행 중에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 깊게 생각해보는 과정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행이 주는 장점 중 하나가 자신을 내적-외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성장에 있어서 이렇게 한적함을 즐기면서 생각의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해드렸던 튜빙체험 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큰 튜브를 타고 강위를 떠다니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데요, 튜빙은 동남아 배낭여행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남송강변에는 바들이 늘어서 있고 집라인, 워터슬라이드, 신나는 음악, 위스키와 맥주가 함께하는 튜빙은 그 매력이 상당한 체험 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과 함께 튜빙 활동을 한다면 그 재미가 더 배가 될 것 같은데요,
시원한 물살과 함께 음악과 맥주가 멋진 조화를 이룰 것 같습니다.
강 위를 떠다니는 경험은 쉽게 해볼 수 있는 경험이 아니지요.
상상으로는 그 느낌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지만 무척 재밌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라오스에서는 암벽등반과 스파,옥팝톡 수공예 센터, 탁발 공양 등의 활동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는 이중에서도 옥팝톡 수공예 센터 활동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라오스 고유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공예 라고
어렵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름다운 문양과 색깔을 꼭 접해보세요 !
라오스 여행을 통해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세요 !
자 어떠셨나요? 라오스의 매력에 좀 빠지게 되셨나요?
저는 사실 라오스라는 나라에 대해서 이름 정도 밖에 몰랐었는데요,
이렇게 여행지를 살펴보게 되니 상당히 멋진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라오스로 떠나보세요 !
멋진 인도차이나 여행을 경험해보세요 !!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입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던 라오스 항공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거나
예약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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